경기북부 대형마트 줄줄이 폐점…지역상권 불안감 엄습

언택트 시장이 코로나 여파로 더 빨리 확장되면서 오프라인 마트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앞으로도 젊은 경제인구가 심각하게 줄어드는 추세인데 오프라인 매장은 정말 맛집이거나, 정말 목좋은 곳이나, 정말 특화된 곳이 아니면 점점 더 설 자리를 온라인시장에 내주게 될 것이다. 재테크시 상가투자는 정말 괜찮은 곳 아니면 이제 예전만 같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떠다니는 수많은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고 수익성 있는 토지로 몰리고 있다. 롯데아울렛에 롯데마트 양주·의정부 문닫아민락2지구 입점계획 NC백화점도 사업 접어대형마트 주변 상인들 낙수효과 없어 '울상'한때 잘나가던 민락2지구, 지금은 공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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