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시작 5월 1주 일상

가정의 달 시작! 5월달 여러 가지 이벤트로 가득하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달, 그리고 우리 엄마 생신 이번 달도 정말 금방 갈 듯 나이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간다고 하던데 어릴 때보다 기억해내야 할 것이 점 점 더 많아져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아래 사진은 #봄사무소 달력 배경으로 #오월의제과점 인절미 그래놀라 나의 최애 그래놀라 친구가 만들어서가 아니고 시중에 판매되는 다른 이의 것이었더라도 사먹었을 맛 나름 건강식으로 잘 챙겨먹으려고는 하지만 채소 섭취는 한없이 부족한 것 같아서 콜레스테롤도 낮출겸 마켓컬리에서 장을 잔뜩 봤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건 마켓컬리에서 식품료를 사면 집에서 밥 먹을 시간이 없다 ㅎ 왜일까? 왜일까 먹깨비야? 그렇게 두고 두고 아껴두던 방토, 큐브치즈, 어린잎 썩기 전에 해결해야 될 것 같아서 한사발 담아보았다 사이즈 엄청나! 채소류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맛있어서 한 그릇 더 ! 소가 풀 뜯어 먹고 살찌는 이유 이건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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