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질염 주의, 증상 있다면 산부인과 검진해야


겨울철 질염 주의, 증상 있다면 산부인과 검진해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21년 질염으로 진료를 받았던 국내 여성은 177만 4,534명으로 사계절 중 12월~1월 겨울철 제일 많은 발병률을 기록하고 있다. 여성이라면 평생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여성 감기라고 불리울 정도로 흔한 대표적인 부인과 질환이지만 여름철 보다 겨울철 더 많은 발병률을 갖게 되는 것은 외부 활동이 줄고 낮은 겨울철 온도로 인해 면역력 저허와 통풍이 되지 못한 외음부의 환경적인 부분까지 겹쳐 높게 나타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질염은 질분비물, 냄새, 작열감, 성교통, 배뇨통 등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되는데 초기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질환이 진행 된 상태로 자각 증상이 있는 경우 산부인과 방문을 ㅌ오한 검진이 중요하다. 신촌티오피산부인과 양미애 원장은 "질염을 방치하는 경우 합병증으로 자궁내막염, 자궁경부염, 골반염 및 방광염 등으로 자궁, 골반, 출산에도 문제가 되어질 수 있는 난소에까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증상 초...



원문링크 : 겨울철 질염 주의, 증상 있다면 산부인과 검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