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후추 집사 출근하기전

굿모닝이에요;)어제도 늦은 퇴근으로 후추랑 많이 못놀아줘서미안한 집사입니다그래도 새벽마다 무슨 기분이 좋은지저한테 올라와서 예뻐해달라 골골송을 불러대구요손달라고하면 귀찮아도 주구요양손신공이에요;)표정 진짜 ...첨엔 고개 돌리고 ㅎㅎ 안줄것 처럼 너 다 듣고 알아듣는거 안다고!!!!발바닥 털이 많이 자랐네요~이미 몸도 많이 자랐는데 발바닥은 더 빨리 자라나는 것 같아요뾰족뾰족.. 대체 왜 저렇게 자라는건지얼굴은 집사잘못이죠... 집사의 능력을 탓하고 있어요삐뚤삐뚤합니다동글동글하게 저도 자르고 싶지만 ㅎㅎ뭘봐????(눈빛이 )이렇게 동글동글 하게는 이때가 마지막이었을듯 한데...미용실 마지막으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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