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청라 은행마을

노랗게 물든 은행마을 2021. 11. 5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 마을은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 중 한 곳이다. 마을 곳곳에 수령 100년이 넘는 은행나무 수십여 그루가 있다. 이맘때 떠나면 은행잎으로 노랗게 물든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정촌 유기 농원과 신경섭 가옥이 유명한데 일몰 때라 700여 미터 떨어진 신경섭 가옥은 못 가보고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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