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장편 영화, 시리즈 영화, 정주행 영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장편 영화, 시리즈 영화, 정주행 영화)

1.해리포터 많은 원작기반의 실사화 영화들이 그렇듯, 원작 팬들에게 전체적인 해리포터 실사영화들의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원작에 비해서 깊이도, 연출도 매우 떨어진다는 평이 대다수. 시리즈의 시작을 연 감독은 나 홀로 집에,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으로 가족 영화에 강점을 보인 크리스 콜럼버스였다. 1편 자체는 호평이었다. 2편도 1편 못지 않은 호평을 받았다. 콜럼버스는 롤링의 요구에 맞춰 책의 내용을 그대로 구현하는데 힘썼으며 이때 정립한 시청각 요소들은 향후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탄탄한 기반이 되었다. 이어서 이 투 마마로 이름을 알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시리즈를 이어받아 3편을 제작했다. 다만 2편에 비해 심각하게 어두워진 3편은 잘라먹은 부분도 많았기에[시리즈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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