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과 함께하는 tryeon의 2020 첫 포스팅

안녕하세요. 서 연 tryeon 입니다.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하니 머리와 손이 굳어버린 느낌이에요.2020년도 벌써 2개월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코로나 사태 때문인지 2월이 전과 다르게 잠잠한 기류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네요.모두 각자의 한 해를 어떻게 만들어 가고 계신가요?저는 지난 2월 초중순 경 합격통지서를 받고 기쁨과 함께 새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이전까지 저에게 1, 2월은 불안, 초조, 두려움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난무하는 시기였었거든요.이 포스팅을 시작으로 저의 수험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볼 예정이에요, 기대해주세요!일단 저는 강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새내기 곰두리(햇감자)는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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