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들의 갖가지 사건 사고로 비판 받았던 ‘하트시그널’이 시즌3가 시작되기도 전에 인성 논란에 휘말렸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항공 라운지’(항공업계 게시판)에서는 최근 출연 예정자의 학창 시절 도 넘은 ‘갑질’ 폭로 글이 올라왔다. 이번 시즌3 출연자 중 전직 승무원으로 알려진 ㄱ씨에 대한 내용이었다. 폭로 글을 작성한 이는 항공업계 관계자다. 작성자는 ‘하트시그널 시즌3’(하트시그널3)에 출연 예정인 ㄱ씨가 “방송에 나오길 다들 벼르고 있다. 모 대학교 항공관광학과 다닐 시절 인성으로 유명했던 사람”이라며 “본인이 과거에 한 짓 생각하면 못 나올 텐데 그 정도로 모를 정도면 멍청한 것이냐”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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