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끝났다”...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파행 책임 묻는다


“축제는 끝났다”...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파행 책임 묻는다

대회 준비에 쓴 예산 1000억원 넘어 감사원, 예산 집행 내역 등 전 분야에 걸쳐 감사 진행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참가자들이 편의점 앞에 길게 줄을 늘어선 모습. 사진=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 사태의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정부의 감찰·감사가 진행된다. 대회 준비에 쏟아부은 국가 예산이 1000억원이 넘었는데, 과연 이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들여다 볼 예정이다. 13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원은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전라북도 등 관계 기관과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등 지원 부처에 대한 감사 준비에 들어간 상황이다. 감사원은 투입될 감사관 인원 조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감사 착수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이나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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