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골든글러브 기자회견 공갈 협박 후배선수 고소


메이저리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골든글러브 기자회견 공갈 협박 후배선수 고소

김하성, 前동료 선수 고소 "후배 선수로부터 지속적으로 공갈·협박 당해, 6일 고소인 조사 마쳤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최근 공갈·협박과 관련하여 고소장을 제출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하성의 에이전시 시밋 매니지먼트는 7일 "보도된 바와 같이 김하성 선수는 후배 선수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당하였는바 이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어제 자로 경찰서에 출석하여 고소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2014년 키움에 입단하여 7년 동안 KBO리그에서 활약한 김하성은 2020년 시즌을 마치고 샌디에이고와 4년 보장 28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 3년차 시즌을 보낸 김하성은 152경기 타율 2할6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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