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영웅’ 장미란 vs 안민석 잡으러 경기도 오산 출마하나… 후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영표 거론


‘역도 영웅’ 장미란 vs 안민석 잡으러 경기도 오산 출마하나… 후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영표 거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한 가운데 일부 차관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역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총선에 차출되고 대신 후임으로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이영표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미란 2차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이영표 전 부회장이 후임 차관으로 임명되기 전 인사검증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표 전 부회장은 축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장 차관이 있는 문체부 2차관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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