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딸 유치원 학예회서 눈물 콧물 줄줄..."내년엔 못본다니 더 크지마 제발"


'이호' 양은지, 딸 유치원 학예회서 눈물 콧물 줄줄...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막내 딸의 발표회에 직접 참석했다.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16일 양은지는 "울집 막둥이 유치원생으로서 마지막 학예회"라며 감격했다. 이어 "내년부턴 이런 귀여운 무대를 못본다는 생각에 계속 눈물 콧물 훌쩍대던 나"라며 속상해 했다. 양은지는 "취학통지서까지 받아놓으니 새삼 더 실감나는중인데, 우리집 막둥이 언제 이리 컸나? 졸업반 이라니.. 그와중에 어제따라 더 허스키보이스 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막둥이 7세반 마지막 공연. 너도 곧 초딩이구나. 더 크지마 제발. 세월이 왜 이렇게 빠를까요"라며 감상에 젖기도 했다. 이를 양은지 언니이자 배우 양미라는 "꺅 우리 지음이 너무 예쁘다. 너네 집은 지음이까지 영어를 잘하는 구나..이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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