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카와현뒤흔든 '7.6 강진'... 건물 무너지고 도로 쩍쩍 갈라졌다


일본 이시카와현뒤흔든 '7.6 강진'... 건물 무너지고 도로 쩍쩍 갈라졌다

일본 이시카와현뒤흔든 '7.6 강진'... 건물 무너지고 도로 쩍쩍 갈라졌다 이시카와현 5m 쓰나미 동반 발생 도쿄 고층빌딩서도 흔들림 감지돼 일본 관방장관 "원전에 이상은 없어" 기시다 총리, 재해응급 대책 지시 일본 혼슈(本州)의 동해 연안에 있는 이시카와현에서 1일 오후 4시10분쯤 규모 7.6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와지마시 주민들이 밖으로 대피해 있다. 지진으로 건물 밖 도로가 갈라져 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일본에서 진도 7 이상의 강진이 일어났다. 최대 높이 5m의 쓰나미도 발생했다. 수도 도쿄에서도 큰 흔들림이 수십초간 감지됐다. 현재까지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일본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피해자 구조 등 재해응급 대책을 빈틈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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