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현역가왕' 초대 우승자는 바로 2006년생 전유진이다.


대망의 '현역가왕' 초대 우승자는 바로 2006년생 전유진이다.

'트롯 한·일 가왕전'을 치르기 위한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MBN '현역가왕' 우승자가 누군지 가려졌다. 대망의 '현역가왕' 초대 우승자는 바로 2006년생 전유진이다. '현역가왕' 초대 우승자 전유진. / MBN 제공 '현역가왕' 우승 직후 전유진은 14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긴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전유진은 "정말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직까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글을 써 내려갔다. 전유진은 "제가 지금껏 해올 수 있었던 건 제 주변에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힘을 얻어서 흔들리지 않고 큰 무대를 해낼 수 있었다"며 먼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는 "먼저 제가 '현역가왕'이라는 경연 프로에 또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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