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딸에 하루 1번 분유 폭행으로 시력상실 '밥줘'하자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


4살 딸에 하루 1번 분유 폭행으로 시력상실  '밥줘'하자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

딸 2년 넘게 학대, 폭행으로 시력 잃어 6개월간 하루 한끼 분유만 먹여 밥줘하자 때려 죽인 비정한 엄마 네 살 딸을 폭행하는 등 오랫동안 가혹하게 학대해 결국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모는 반년간 하루 한번 분유만 먹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김태업)는 31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 살해), 아동복지법 위번(상습 아동학대)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4살 딸 때려 숨지게 한 친모 폭행으로 사시 증세 방치해 시력 상실 하루 한번 분유만 먹여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6시쯤 일을 마치고 부산 금정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로 돌아온 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딸 B양을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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