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렛잇비 개그맨 송필근 '괴사성급성췌장염' 한 달째 투병 안타까운 근황

개콘 렛잇비 개그맨 송필근 안타까운 근황 '렛잇비' '놈놈놈'코너에서 활약 괴사성급성췌장염 진단 받아 한 달째 투병 개그맨 송필근이 투병 소식을 전했습니다. 송필근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투병 중인 사진과 함께 괴사성급성췌장염 진단 소식을 알렸습니다. 괴사성급성췌장념 진단받은 송필근 한달 넘게 병원 생활 중 송필근에 따르면 '괴사성급성췌장염'은 췌장염 중에서도 힘들게 투병해야 하는 병입니다. "한달 넘게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난생 입원이 처음이라 멘털도 무너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아내가 상주 보호자로 들어오니 조금 살겠다. 코와 위에 줄도 뚫어보고, 배에 관도 뚫어 봤다. 처음 해보는 경험이 많다. 썩 유쾌하지는 않다" 송필근은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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