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편의점 살인사건 32세, 인상착의 170에 75 전자발찌 끊고 도주 공개수배 신상


인천 편의점 살인사건 32세, 인상착의 170에 75 전자발찌 끊고 도주 공개수배 신상

170에 75으로 검은색 상·하의 착용 9일 0시2분쯤 인천서 k5 택시 타고 도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범죄자가 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추적 중이다. 9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1분쯤 인천시 계양구 한 편의점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 직원 A씨를 손님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A씨는 발견 당시 편의점 창고 앞쪽에 쓰러져 있었으며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편의점 CCTV 등을 토대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2세 B씨가 전날 오후 10시52분쯤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보고 그를 쫓고 있다.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제공 조사 결과 B씨는 범행 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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