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으면 안되나요?" 미스 맥심 김나정 아나운서, 악플과 비난 속에 화끈한 고민 털어놔



기상캐스터 출신 모델 김나정이 화끈한 고민으로 '진격의 언니들'을 만난다. 김나정 아나운서가 2019년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열린 '2019 미스맥심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뉴스1 최근 진행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 녹화 현장에서 김나정은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 되냐?"는 솔직한 고민을 털어놔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제작진은 10일 본방송을 앞두고 방송 내용 일부분을 선공개했다. 김나정은 "남성 잡지 모델 활동을 하고, 좀 노출이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악플이나 비난 같은 게 되게 많았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고민을 털어 놓는 김나정 / 이하 채널S '진격의 언니들' 고민을 털어 놓는 김나정 '진격의 언니들' MC (왼쪽부터)박미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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