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박인수 별세 향수로 클래식 대중화 이끈 ‘국민 테너’ 나이 가족 서울대 음대 교수


성악가 박인수 별세 향수로 클래식 대중화 이끈 ‘국민 테너’ 나이 가족 서울대 음대 교수

박인수 前 서울대 음대 교수 별세 제자 사랑 각별해 무료 레슨도 박인수 테너 프로필 1938년~2023년 3월 1일 1. 개요 2. 생애 대한민국의 성악가. 음역대는 테너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줄리아드 음대에서 마리아 칼라스 장학생으로 공부했다.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남미와 유럽에서까지 주역 테너로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20여 년간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제자들을 양성하며 3백 회가 넘는 오페라 공연에서 주역의 자리를 지켜왔다. 가수 이동원(1951~2021)과 함께 ‘향수’를 불러서 ‘국민 테너’로 불렸던 성악가 박인수(85) 전 서울대 교수가 1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라는 시구(詩句)로 유명한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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