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안우진 학폭 국가대표 배제에 대한 생각 처벌 가혹할수록 좋은 교육 프로필 나이 구속


박찬호 안우진 학폭 국가대표 배제에 대한 생각 처벌 가혹할수록 좋은 교육 프로필 나이 구속

한국 야구의 전설인 박찬호가 KBO리그 최고 투수 안우진의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했다. 박찬호는 4일 KBS의 '뉴스9'에 출연해 KBS 야구해설위원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한 생각과 해설위원으로써 각오를 밝혔다. 박찬호는 "안우진은 작년 시즌에 KBO리그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고 만약 대표팀에 발탁된다면 에이스의 가치가 있는 선수다. 하지만 학폭이라는 일을 겪으면서 본인도 많이 아파하고 뉘우치고 후회하는걸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옹호한 것이 아니다. 박찬호는 "이후 더 노력했기에 지금의 좋은 선수가 됐다. 오히려 이런 큰 선수가 사례를 남겼기에 처벌이 가혹하면 가혹할수록 더 후배들이나 어린이들에게 좋은 사례와 교육이 될거라 본다"고 답했다. 박찬호 프로필 박찬호 朴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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