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원인 이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원인 이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원인 이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0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옆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 큰불은 잦아들었지만, 아침 8시 현재까지도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중단됐던 경부고속철도 운행은 재개됐다. 지난 12일 밤 10시9분께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북쪽 2공장의 12동 가류공정(열과 압력을 가해 고무를 타이어 모양으로 성형하는 과정) 성형 압출기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소방관 1명도 불을 끄다 발목을 다쳤다. 불이 날 당시 이 공장은 560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화재 경보를 듣고 모두 대피했다고 한국타이어 쪽은 밝혔다. 이 공장 노동자는 모두 3천여명이며 4조 3교대 근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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