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산후우울증 고백' 크레용팝 출신 소율, 시누이 선물에 울컥...문희준은 시큰둥


'둘째 출산 산후우울증 고백' 크레용팝 출신 소율, 시누이 선물에 울컥...문희준은 시큰둥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시누이 문혜리의 선물에 울컥했다. 소율 인스타그램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문희준·소율 부부가 문희준의 여동생 문혜리 가족과 함께 괌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2일차, 문희준은 홀로 아이들과 놀이동산 투어를 떠났고, 그 사이 소율은 시누이 문혜리와 함께 쇼핑을 즐겼다.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 침묵만을 지켰다. 앞서 소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말을 너무 조심하다 보니까 (시누이와)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소율은 남편 문희준에게 쇼핑할 용돈으로 100달러(한화 약 13만원)를 받은 상황. 사진=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 화면 쇼핑센터를 걷던 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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