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8년 기다린 학폭 소송 권경애 변호사 항소심재판 세차례 불출석 허망한 종결 프로필 나이


유족8년 기다린 학폭 소송 권경애 변호사 항소심재판 세차례 불출석 허망한 종결 프로필 나이

학교폭력으로 숨진 피해 학생의 유족을 대리해 가해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던 권경애 변호사가 항소심 재판에 세 차례 출석하지 않아 소가 취하된 것으로 확인됐다. 권 변호사는 조국 사태를 비판한 ‘조국 흑서’()의 공동저자다. 유족이 8년간 이어온 학폭 소송은 권 변호사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가해자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됐다. 2015년 중고등학교 시절 겪은 학교폭력으로 숨진 박주원(사망 당시 16살)양 유족이 학교폭력 가해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민사소송에 법률대리인인 권경애 변호사가 아무런 언급 없이 지난해 9월 22일, 10월 13일, 11월 10일에 열린 항소심 기일에 모두 출석하지 않아 패소가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권 변호사는 자신이 출석하지 않아 패소가 확정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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