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김지혜, 2세 향한 간절함 고백...아이돌 활동 시절 눈 맞고 결혼한 부부


'에이스' 김지혜, 2세 향한 간절함 고백...아이돌 활동 시절 눈 맞고 결혼한 부부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2세를 향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임신을 위해 병원을 찾은 최성욱 김지혜 부부 / 이하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임병원 결혼한 지 꽉 채운 4년, 내 나이 38세.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하다가 속상하다가 내려놓다가를 반복하는 나날들"이라고 적었다. 이어 "둘이만 살아도 행복하다는 예쁜 말을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와 주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오늘도 병원 다녀와서 희망 가득한 생각만 한다"고 고백하며 "기도 많이 해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임신을 위해 난임 병원에 찾은 김지혜와 최성욱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상담받고 두 손을 꼭 잡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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