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문빈 떠나보냈던' 아이유, 연예인은 직업과 자아가 분리 안되는 직업...자신만의 공간 가져라


'설리·문빈 떠나보냈던' 아이유, 연예인은 직업과 자아가 분리 안되는 직업...자신만의 공간 가져라

26일 개봉하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을 관람하는 아이유의 팬들은 고개를 갸웃할지도 모른다. 톱스타 박서준·아이유 공동주연으로 홍보한 작품이지만 아이유의 분량이 예상 외로 적기 때문이다.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 제공|EDAM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 제공|EDAM엔터테인먼트 ‘드림’은 2010년 브라질 홈리스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노숙인들의 실화를 각색한 작품이다. 아이유는 극 중 홈리스 월드컵 선수들을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기획 중인 이소민PD를 연기한다. 소민은 극중 대사처럼 ‘열정을 최저임금에 맞추고’, ‘학자금 대출 때문에 인생이 정체된’ 인물이다. 한국의 월드컵 우승보다 자신이 기획한 다큐멘터리 시청률을 위해 축구계에서 퇴출위기에 처한 홍대(박서준 분)를 감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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