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막대어부지족(禍莫大於不知足), 재앙중에 만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큰 것은 없다


화막대어부지족(禍莫大於不知足), 재앙중에 만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큰 것은 없다

banzatanyi, 출처 Unsplash 노자나 한비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욕심을 버려야 비로소 도가 행해지며, 다수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욕심을 버려야 마음이 자유로워지고 세상이 좀 더 넓게 보일 것이다.

재앙중에 만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큰 것은 없다 우리인간은 만족을 모르기에 끝없는 욕심으로 자신을 망치고 남도 망치게 된다 적당한 시점과 적당한 자리에서 멈춤의 지혜를 발휘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여기에는 욕망의 그림자가 숨어있기 때문이다. 욕심에 얽매여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기 어려운 냉혹한 현실에서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취해야 할 삶의 방식은 어때야 할까?

한비가 말하고자 하는 이면을 살펴본다면, 장기적인 안목에서 모든 것을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라는 뜻이다. 상대에게 취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그 것을 주어야 한다는 한비의 말에는 때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일을 시작하면서도 큰 공을 세우는 미명의 지혜를 발휘하라는 그의 통찰력이 있다 물론 전제조건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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