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이불학(困而不學), 궁지에 몰리고도 배우지 않는다면


곤이불학(困而不學), 궁지에 몰리고도 배우지 않는다면

mihaly_koles, 출처 Unsplash 곤(困)은 우리가 자신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변화의 초대장이다.

논어 어려운 처지, 불우한 환경은 분명 사람의 기를 꺾어 땅바닥에 주저앉게 만든다. 문제는 계속 그렇게 한탄하며 시간을 보낼 것인가 아니면 일어서서 보란 듯이 꿋꿋하게 살아갈 것인가에 있다.

공자는 인생에서 여러 유형의 사람을 관찰하고 네 부류로 나누었다. 그 가운데 곤이불학은 한탄과 좌절에 익숙한 사람을 나타낸다.

당신은 어디에 서 있는가?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이가 최상이고, 후천적으로 배워서 아는 이가 그 다음이며, 살다가 어려움을 겪고서야 배우려는 이는 또 그 다음이다.

살다가 어려움을 겪고서도 배우려고 하지 않으니 앞뒤 꽉 막힌 사람이 아래니라. 곤경은 인생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

곤은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자신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즉 변화의 초대장이다 잔고가 16달러밖에 없고 구직은 번번히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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