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천하장사씨름대회/대축제, 최정만 금강장사 등극(11일, 울산 울주군)


2022 천하장사씨름대회/대축제, 최정만 금강장사 등극(11일, 울산 울주군)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금강장사(90 이하)에 등극했다. 최정만은 1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작천정운동장 씨름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민정(영월군청)을 3-0으로 꺾었다.

최정만은 6월 단오 대회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오르며 개인 통산 15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8강에서 이설빈(태안군청), 4강에서 문형석(수원특례시청)을 모두 2-0으로 제압한 그는 결승에서도 상대에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첫판 거침없는 잡채기로 김민정을 쓰러뜨린 최정만은 들배지기와 잡채기를 연달아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했다.

위더스제약 202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금강급(90 이하) 경기 결과 금강장사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김민정(영월군청) 3위 문형석(수원특례시청 2022 천하장사 씨름대회/씨름대축제, 울산 울주군 (11/7-13) 씨름의 가장 큰 축제이자 2022년 한 해를 총 결산하는 위더스제약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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