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작귀·시나모롤·리펀샵 AK플라자 홍대점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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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작귀·시나모롤·리펀샵 AK플라자 홍대점 팝업스토어 최근 서울 홍대에 위치한 AK플라자 매장에는 강추위에도 '오픈런'(매장문을 열기 전부터 대기하다가 뛰어가는 것)과 대기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비주류로 일종의 하위문화라 인식됐지만 여타 장르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매력에 이끌려 관심을 갖는 일명 '덕후'들이 많아지면서 서브컬처(하위문화·Subculture)' 영역을 겨냥한 점포를 잇달아 선보이면서다. 덕후란 일본어 '오타구'를 한국식으로 발음한 '오덕후'의 줄임말로 '특정한 대상이나 취미에 열중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남들이 갖지 못한 '한정판', '희귀템' 상품 등을 소유해 남들과는 차별화된 소비를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자, 이를 겨냥한 마케팅이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먼작귀·시나모롤·리펀샵 AK플라자 홍대점 팝업스토어 업계에 따르면 AK플라자 홍대점의 먼작귀 팝업스토어는 지난 2일 오픈 당일 점심 대기인원 300명 기록했다. 인원이 대거 몰리자 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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