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카페, 크리스마스에 가볼만한곳, 시류/바닐라빌리지/마르텐사이트/벨베꼼메

시류 새하얀 화이트 톤과 우드의 조화가 예쁜 카페 ‘시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카페 내부에 대형트리와 함께 따스한 조명, 직접 손으로 만든 갈란드, 잔잔하게 들려오는 캐롤로, 조용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진다. 바닐라빌리지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용품들과 은은한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설렘이 가득하다. 겨울 시즌에 진행되는 디저트도 다양한 편이라,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고,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마르텐사이트 크리스마스 만을 기다렸다는 듯한 카페외관. 빨간 건물벽에 커다란 트리장식을 해놓아, 지나칠 수 없는 시그니처 포토존이 되었다. 카페 내부로 들어오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식탁보와 대형 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매장 우측에는 갤러리 전시관도 있어 커피 한잔하고 전시관 관람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벨베꼼메 벨베꼼메'는 베이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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