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집밥. 떡라면. feat. 너구리.

20220818. 이날의 브런치. 귀차니즘엔 역시 라면...입니다. 인스턴트 그만 먹어야 하는데... 이날은 #너구리 에 느타리 조금, 떡국떡 넣어 #떡라면 으로 즐기려고요. 물팔팔, 스프 & 면 투하. 느타리 투하. 떡국떡 투하. 액젓 쪼금 쪼록. 너구리는 해물베이스? 니 액젓이 잘 어울릴거에요 ㅋㅋㅋ 신, 진, 열, 틈새 등의 라면엔 식초 쪼록. 오짬, 너구리, 새우탕 등의 라면엔 액젓 쪼록. 국물의 깊이가 업그레이드 됩니다. 지극히 홍군 개취입맛 입니다. 대파 총총 썰어 우수수. 떡국떡을 많이 넣어줬으니 포만감도 업그레이드. 마마표 양배추김치 피쳐링으로 한끼 뚝딱 입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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