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골을 사기 위해 간 달랑제주 소품샵다른 소품샵들보다 좀 외진 곳에 있다.보아하니 펜션 안에 있는 소품샵인듯 했다.도착하니 골목에 멍멍이가 있었는데.. 엄청 짖어서 무서웠다ㅠ 수문장인줄...ㅠ..그래서 갈까 말까 고민함.. 검정+하양 멍멍이였는데난 원래 동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짖는 멍멍이는 좀 ㅠㅠ...금방이라도 물거나 달려들거 같아서 차 안에서 잠깐 피신해있다가멍멍이가 다른 데로 간 사이에 소품샵으로 갔다깔끔하게 정돈 된 예쁜 골목을 쭉 들어가면이렇게 달랑 제주를 만나 볼 수 있다!소품샵 이름 그대로 달랑 있는 느낌 작고 소박해서 귀엽다ㅋㅋㅋㅋㅋㅋ근데 들어갔는데 골목에서 본 멍멍이가 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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