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와 Sebcong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저는 좋아하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누가봐도 ENFP의 정석, Sebcong입니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한국 친구들이든, 외국 친구들이든 한결같이 제게 하는 말이 있었어요. "왜 꼭 이런 황당한 일은 너에게만 일어나는 거야" "진짜 인생이 개그다" 저는 이렇게 흔치 않은(?)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같이 나누고, 그 속에서 깨달은 점과 팁들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지인들 외에, 처음으로 불특정 다수와 소통을 나누는 첫걸음이 이 블로그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Sebcong은 누구? 고등학교 때 친구가 주변 친한 친구들한테 애칭을 붙여주곤 했는데, 저는 셉콩이라고 불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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