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 외당 '

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이 생각날 때 가보면 좋을만한 곳~ 충주 ' 외당 ' 입니다~ 동생이 가보고 너무 좋다고 추천해준 곳~ 아내랑 점심 먹기가 참 쉽지 않은디.. (먹고 살기 바빠서 ㅠㅠ 맞벌이의 비애죠..) 둘 다 어찌 시간이 맞아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만드셨더라고요~ 외부에서부터 맛집의 향기가 물씬~~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가게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물론 미리 사전에 예약은 필수!! 인기가 많아서 인지 룸예약은 빨리 차는 것 같습니다 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룸이 아주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너무 분위기 좋았어요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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