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영감노트] 뉴스레터 보다 가볍게 읽히는 4월 2주차 소식


[스타트업의 영감노트] 뉴스레터 보다 가볍게 읽히는 4월 2주차 소식

안녕하세요~ 갑자기 주말부터 날씨가 더워졌어요. 한낮엔 25도를 웃도는 여름날씨 같았는데요. '새로 산 봄옷을 제대로 입어보지도 못했는데...' vs '그래! 봄 옷 사지 않길 잘했어, 여름옷을 사볼까?" 여러분들은 어느 쪽이셨나요? 갑작스런 날씨의 변화에 당혹스러웠더라도 혹은 앞으로의 쇼핑을 기대했더라도 봄과 가을이 짧아져서 아쉬운건 우리 모두의 똑같은 마음이겠죠? 4월 2주차 스타트업의 영감노트로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보시기 바랍니다. 신계숙 : 불과 그릇의 시간을 쌓아, 예순 살에 브랜드가 되다 롱블랙 이미지 = 롱블랙 신계숙은 본인을 끊임없이 차별화하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당시 여자를 찾아볼 수 없었던 중식당 주방에서, 노동 강도가 가장 센 튀김 불판을 맡았어요. 그렇다고 선생님을 뛰어넘는 셰프가 될 수 있을 것 같진 않았습니다. 화교 출신 주방장들은 뱃속에서부터 중국 음식을 먹고 태어나요. 그건 신계숙이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죠. 대신 신계숙은 글 읽는 셰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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