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여기저기에서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반짝하고 지하철역에선 오랜만에 구세군 냄비가 보이더라구요. 따뜻하게 해주는 캐롤을 찾게 되는 겨울이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은 여러분들에게 어떤 계절인가요? 자본주의 경제에 '회복 - 성장 - 둔화 - 침체'의 주기가 있다고 하죠. 지금이 '침체' 시기인건 누구나 동의하실 것 같은데요. 이 시기를 어떻게 잘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경제가 회복이 됐을 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키우는 시기인 것 같아요. 움츠렸다 뛰어야 개구리도 더 멀리 뛰듯, 지금 움츠렸다 하여 위축되시지 마시고 겨울잠을 자듯 에너지를 차곡차곡 모아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씨드그라운드는 언제나 스타트업을 응원합니다!! 12월 1주차 스타트업 뉴스레터입니다. 中 연쇄 창업가는 왜 전기자전거를 택했나 한경 | 이시은 기자 그는 창업을 달리기 트랙에 비유했습니다. “달리기할 때, 어떤 트랙을 선택해서 달리냐는 성과와 직결됩니다. 좋은 영역을 선택하면 10등으로 들어오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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