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편 머리를 직접 잘라주는 이유


내가 남편 머리를 직접 잘라주는 이유

1년 전 부터 신랑 머리를 제가 직접 잘라주고 있습니다. 동네에 잘 자르는 미용사가 있으면 자르겠는데, 어찌하다 보니 제가 남편의 전담 미용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제 머리 고데기도 못하는 일명 똥손이라 처음에는 가위질이 어색해서 제 손가락도 살짝 베고, 신랑 뒷통수에 뗌빵(?)도 내곤 했는데,,,,하다 보니 늘더라구요...그래도 아직 머리 자르고 그 다음날 출근시키면 괜시리 마음이 조마조마해요. ㅎㅎㅎ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를 직접 잘라주는 이유는, 여러가지 긍정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서로 강제로라도 믿음이 두터워 진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가위를 들고 있을 때는 서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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