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페리를 타고 출근하는데, 페리 터미널 승강장에서 한차례 소란이 일어났다. 바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외국인에 대해 페리측 관리 요원이 찾아와서 마스크를 쓰라고 한 것. 천룡인께서는 내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왜 나에게 명령을 하냐며 되려 화를 내면서 욕을 하기 시작하신다. 어이가 없는 관리 요원은 조용히 욕을 하며 떠났고, 그의 뒤에 서양인은 계속 불만을 토로하면서 마스크를 쓰는 척 하더니 다시 턱스크를 쓰신다. 심지어 저 놈은 페리를 탈 때도 슬쩍 눈치를 보는 듯 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페리를 탔고, 계속해서 핸드폰 게임을 하고, 내릴 때는 더욱 당당하게 턱스크를 한 채 내리더라. 내가 눈치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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