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격이 아닌 밸류를 봐야 하는 것이었구나..

그냥 개인 기록 차원에서 남겨봄. 당초 24,000~25,000원 타겟으로 노리다가 결국, 26,000대에 샀던 종목. 사자마자 몇일만에 25,000원까지 빠져서 배아팠던 종목.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과 동사의 적정가치 산정 등등 생각하면서, 이 주식은 100% 수익률을 만들 때까지 사실 주가도 제대로 확인해보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는 기업 밸류가 변동이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그럼에도 오버슈팅은 아닐까 생각도 많이 든다) 어쨌든 잘 가는구나. 어설픈 기술적 분석으로 저항선 하는거보다 일희일비 안하고 무겁게 가는게 확실히 수익률은 좋다. 다만 멘탈에는 안좋다... #장기투자 #기업밸류에이션 #목표가는아직멀었음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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