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 홍별의 일상


우리집 막내 홍별의 일상

오늘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나는 베개없이 자고있었다. 그이유는 별이가 어느새 내 베개에 와서 쿨쿨zZ 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잘자고 있어서 깨우진 못하고 쳐다보다가 귀여움 모습을 담으려고 사진을 '찰.칵'찍었더니 귀가 예민해서 바로 눈을 떠버린 별이.. '어머, 미안! 귀여워서 그랬어..다시 자렴..!ㅋㅋ' 이라고 얘기 했더니 벌떡 일어난다ㅠㅠ! 미안해 별아ㅠㅠ 요즘 별이는 일광욕을 즐기느라 바쁘다! '신문지 가져와~일광욕하자!'라고 말하면 신문지를 가져오지는 않지만 귀엽게 꼬리를 흔들면서 문을 쳐다본다. 심지어 일광욕을 끝내고 나면, 자연스럽게 집으로 들어오는데.. 정말 똑똑한 것 같다 낮에는 일광욕을 즐기고 저녁에 산책을 했는데, 자꾸 동생을 기다린다고 멈춘다... (동생도 함께 산책을 나왔거든요ㅎㅎ) 한눈팔다가 동생을 놓친 별이의 다급한 발걸음! 오늘도 열심히 산책을 했는지, 오자마자 씻고 바로 자러 들어가는..귀여운 별이 . . . #반려견 #반려동물 #토이푸들 #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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