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 홍별의 일상


우리집 막내 홍별의 일상

아침에 눈을 떴는데, 별이가 내품에서 자고 있었다. 너무 귀여워서 폰을 찾는 순간, 별이는 눈을 떴다! 귀가 밝은 우리 별이..또 깼니? 우선 귀여우니까 내 품에서 찰칵 일어나서 밥먹고 씻은 다음, 별이 일광욕시켜주려고 방에 갔는데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건들지마! 귀찮게 하지마!' 하는 눈빛을 보내길래 '밖에 나가자! 일광욕해야지~~'하니까 바로 일어나는 별이ㅋㅋㅋ 오늘따라 문 앞까지 햇빛이 안들어와서 ..ㅠㅠ 새로운 장소에서 일광욕을 했다! 거실에 있는 카페트를 소독하려고 걸어놨는데, 햇빛이 너무 잘들어서 별이도 함께 일광욕 조금 높아서 혹여나 떨어질까봐 옆에 있었는데, 나른한지 계속 졸다가 쳐다보고를 반복하는 별이ㅋㅋ 영상으로 보면, 정말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하루를 바삐 움직이는 분들에게 잠깐이나마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을 영상 오늘 저녁에는 작은언니를 마중갈겸 산책을 했는데, 작은언니 보면서 걸어가는 별이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지:) 오늘도 별이 덕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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