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3일차..

병원의 하루는 일찌감치 시작된다. 새벽 5시면 아침약을 가져다 주고, 각종 링거액을 교환하고 채혈을 한다. 시어머니의 백혈구 수치가 낮아 수치 확인을 위해 채혈을 좀 자주 하는 편이다. 기저귀를 갈고, 아침약을 드리고, 물티슈로 세수 좀 시켜드리고, 욕창 방지를 위해 체위를 변경하고.. 그렇게 이른 하루가 스타트. 좀 나아지시는가 싶으면 다시 설사, 다시 고열..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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