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밤..


긴 밤..

코로나 확진 격리 환자는 일반 환자들이 사용하는 방사선촬영실을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이동식 엑스레이 촬영기가 병실로 온다. 신기하여라..ㅎㅎ 오후 4시 반쯤 촬영해 간 엑스레이 결과는 밤 9시가 다 되어 결과를 들을 수 있었다. 담당 과장님왈 퇴원은 아직 무리. 내일 오전 중으로 일반 병실로 옮겨 경과를 좀 더 지켜보자고.. 퇴원은 물 건너갔지만.. 그래두 일반 병실이 어딘가~ 그리 안도하고 있는데.. 기저귀 갈고 나서 보니 맥박이 너무 낮다. 평소 60~70사이였는데.. 거의 주무시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의식이 흐려지는 지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렵다. 주무시는 시어머니를 흔들어 깨우니 살짝 맥박이 올라가는가 싶다가 다시 주황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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