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지대루다...


와~ 지대루다...

베란다 창문에 굵은 빗방울이 방울방울.. 후두두둑~ 주룩주룩~ 이런 묵직한 사운드를 품은 비가 내린 지 언제인가 기억도 없다. 그간 봄비입네 치고 감질나게 내리던 비랑은 차원이 다른.. 거기다 강풍까지 불어 창문은 개방 불가. 조금 답답하다 싶지만, 그래두 요며칠 뜨겁던 햇살이 없어 서늘하니 견딜만하다. 연일 뉴스에 보도 되던 가뭄때문에 시름이 깊은 농가들은 해갈의 기쁨을 누리겠지?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히~ 그렇게 장마가 지나갔으면 싶다. 장마가 지나가고 나면 여름은 한층 무르익을 테고 앞으로 두세달은 더울 날만 남았으니.. 더위가 쥐약인 나는 벌써부터 심난혀다~ㅋㅋ;;; 빗소리가 그 시끄러운 와중.. 소파와 물아일체인 순둥군..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아쥬 꿀잠드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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