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저녁이 되기 전, 오랜만에 만난 선배와 함께 가로수길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만나는 것이라 오붓하게 앉아서 다과를 음미하며 담소를 나눌 장소가 필요했는데요. 가로수길에 위치한 산뜻한 카페 가로수길 디저트카페를 서치해 보니, <쿠라우니>라는 카페가 신상맛집인 것 같아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신사역 8번 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네요! 조금 걸어가니 쿠라우니의 산뜻한 초록색 간판이 까꿍하고 나와 있었습니다. 쿠라우니 OPEN Everyday 11:00-21:00 가로수길에서 접근성이 좋은 영국 감성의 디저트카페입니다. 시원한 초록색의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카페인데요. 간판은 모던한데, 내부의 인테리어는 꽤나 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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