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하차 후 자취 감춘 박수홍 母 결국 증인석에, 무슨 말할까


‘미우새’ 하차 후 자취 감춘 박수홍 母 결국 증인석에, 무슨 말할까

방송인 박수홍과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부부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결국 박수홍 모친까지 법정에 서게 됐다. 8월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 1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7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박수홍 씨 큰형 박모 씨의 증인 신청에 따라 그들의 부모를 증인으로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3일 열리는 8차 공판에는 박수홍의 부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수홍 모친은 2016년부터 약 5년 동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박수홍과 함께 고정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2021년 3월 박수홍 형제간 갈등이 드러났고, '미우새' 제작진은 "박수홍이 어머니와 함께 휴식기를 보내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했다"며 박수홍과 모친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로부터 2년 넘게 모습을 감추고 있는 모친이 법정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수홍 큰형 부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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