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지 말고 미루지 말자. 순간순간 꽉 채워 사랑하자-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아끼지 말고 미루지 말자. 순간순간 꽉 채워 사랑하자-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어제는 장례식장에 다녀왔다.대학 동아리 친구의 부인상.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친구의 처. 40을 목전에 두고 하늘로 가셨다.7살 나이 차이라서 준도둑이라고 했었는데.귀여운 7살 아들을 남켜두고.심정지전혀, 조금도, 네버, 결코...예측할 수 없던 일이었단다.오랜만에 기차 타고 갔다.연락 못했던 친구들 많이 만났고.정말 반가웠지만분위기는 설명하기 어려웠다.아무도 믿어지지 않는 듯했다.칠순 넘긴 아빠가 조금 아파도마음이 저린데이건 뭐...7살 꼬마가 장례식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데눈이 뜨거워진다.누구나 그렇다.어제 밤늦게 집에 도착했지만오늘도 단톡방엔 간간이 글이 올라온다.인생무상, 건강, 부모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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