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넘어 산. 작은 언덕이길...


산 넘어 산. 작은 언덕이길...

얼마 전에 편지 두 통이 하루 이틀 차이로 도착했다.들어갈 대학교에서 학부모에게 전하는 편지와병무청에서 아이에게 온 편지.이제 막 작은 언덕 하나를 넘은 것 같은데큰 산이 저 앞에 떡하니 서있다.입시를 치르자마자 바로 마주하는막연한 두려움추위를 참 많이 타고환절기마다 감기에 걸리는 약골아직 내 눈엔 아기 같은데.생일도 12월이라 주민등록증도 만든지도 얼마 안 됐는데. 병역판정검사검사한다고 바로 군대 가는 것도 아니고그저 병역판정 검사인데도병무청이라는 글씨만 보고도우리 가족 모두 뜨악.동갑내기 친구들 모두 받는 편지이고요즘 군대는 기간도 많이 짧아졌고전화도 가능하다 하고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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