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팬클럽 회장인 '노을커피'입니다.부동산 규제로 언론과 블로그, 단톡방...여기저기 시끄러운 요즘입니다. 성산시영에 이어 목동 단지들 하나둘 안전진단 통과하니 거기도 시끌시끌. 주식은 어제오늘 어지러운 롤러코스터. 하루하루 정신이 없네요. 그저 눈, 귀 닫고 조용히 지내면 상관없는데 제가 계속 확인하며 같이 심란해 하는 게 그게 더 문제지만요.ㅋㅋ며칠 전에 친한 동생의 시부상에 다녀왔어요. 그 동생은 10년 넘게 같은 부서에서 일했고 남편도 사내커플이라 잘 아는 집. 코로나 걱정은 되었지만 워낙 친한 사이라 열일 제체두고 다녀왔죠.(왕복 4시간) 꼼수 안 부리고 참 착하기만 한 그 동생이 오늘 와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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