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선생님의 책 읽기


이어령선생님의 책 읽기

이어령선생님의 책의 의미는... 책을 재미로 읽지, 의무로 읽나? 책을 읽으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채워질 수 있다. 어떻게 읽을까요? "짐승이 새싹 뜯어 먹듯 독서 하면 됩니다. 재미없으면 덮고 느끼면 밑줄 치는 거죠" 이어령 안 읽고 쌓인 책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군요! (이어령)우연히 시선이 꽂힌 제목을 뽑아 훌훌 책장을 넘기다 기막힌 문장을 만나면, 딱 덮어요. (김미경) 인생의 어려운 점을 풀리게 하고, 죽은 나를 살리게 합니다. 약 소리가 나거든. 감전된 것 같아. 내가 오늘 밤 깨어 이걸 펼치지 않았으면 영원히 만나지 못했을 문장... 그게 횐희죠. 그게 독서에요. 기차간에서 우연히 만난 사랑처럼, 운명이고 우연이죠. 켈리루비 생각 한줄 저는 몇십년동안을 책을 읽어도 책은 정보라는 생각이 짙었습니다. 22년, 어느 순간 책이 나에게 친구가 되었고, 스승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 운명이 책이 무엇이었을가요? 어느 딱 한권이 아니라, 올해 계속 읽어왔던 책들 속에 답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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